“당신은 하나님 아버지를 닮은 참 멋지고 좋은 아빠입니다!”언제나 늘 곁에 있어 주는 든든한 아빠, 질문에 항상 답해주는 선생님 아빠,
날마다 자녀에게 말씀을 심고 실행하는 아빠 이형동 목사(말씀심는교회 담임)의 자녀와 소통하기하나님 아버지를 닮은 참 멋지고 좋은 아버지 남편은 “나는 이런 책을 쓸 자격이 없는데…”라며 염려했다. 오랜 시간 가장 가까이에서 남편이 좋은 아버지가 되기 위해 몸부림치며 애쓰는 모습을 지켜봤기에 그 누구보다 이런 책을 쓰기에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했다.
백은실(아내, 《말씀 심는 엄마》 저자)
아버지를 통해 계획하신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 아버지의 집필 소식을 듣고 함께 기도하면서 우리와 함께한 이야기가 아닌 아버지 한 사람의 간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말씀 심는 아빠》는 우리와 아버지를 통해 계획하신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하고 싶다.
첫째 조이(19세)
아버지, 우리 집 신앙 파수꾼 아버지는 내게 친구이고 선생님이자 이야기책이다. 내 아버지지만 내가 겪어보지 못한 인생, 누군가의 삶이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아버지는 우리 가정의 파수꾼이다. 우리 집의 신앙과 행복을 지키려고 누구보다 안간힘을 쓰신다.
둘째 온유(17세)
든든한 기둥 같은 아빠 기둥이 무너지면 건물 전체가 무너지듯 아빠가 없으면 난 뭐든 오래 버티지 못했을 거다. 감사하다는 표현을 더 많이 못 해서 항상 죄송하지만 난 항상 아빠를 엄청 사랑한다.
셋째 사랑(14세)
아빠가 있으니까 괜찮아 아빠가 항상 “아빠가 있으니까 괜찮아”라고 말씀하시는데, 난 그 말을 들을 때 안심이 되고 참 좋다.
넷째 시온(11세)
[출판사 서평]“아빠가 심어주신 신앙이 없었다면 지금 내 삶은 어땠을까?”십 대인 사 남매의 아빠이자 개척교회의 목사이며 ‘말씀 심는 엄마’ 백은실 사모의 남편인
이형동 목사(말씀심는 교회)의 간증과 ‘하나님을 닮은 아빠 되기’ 안내서알코올 중독인 아버지로 인해 불우한 가정 환경 가운데 고학으로 대학을 졸업하고, 자신과 같은 믿음의 1대인 아내를 만나 사 남매를 낳고 기르며 분투한 이야기다. 네 자녀의 ‘아버지’라는 이름이 그에겐 너무나 귀하고도 무거웠다. 늘 가족을 괴롭히기만 했던 육신의 아버지 모습을 답습하지 않고, 자녀에게 복음을 가르치며 말씀을 심어주는 아빠로 사는 게 결코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시기까지 사랑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깊고도 넓은 그 사랑에 힘입어, 자신도 그런 아빠가 되길 소원하며 아이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믿음을 키워간 이야기를 담았다.
“아버지는 내게 친구이고 선생님이자 이야기책이다. 내 아버지지만 내가 겪어보지 못한 인생, 누군가의 삶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아버지는 우리 가정의 파수꾼이다. 우리 집의 신앙과 행복을 지키려고 누구보다 안간힘을 쓰신다.” 이형동 목사의 둘째 아들 온유가 바라보는 아빠의 모습이 그간의 그의 분투와 열매를 말해준다.